심봉사(심창섭) 2010. 4. 4. 07:51

 

 

             * 낚시꾼의 무용담(허풍?)은 어디까지일까.

               예전 강태공의 여유와 풍류는 느낄 수 없지만 월척을 위해서 장소나 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은 때론 이렇게 호수를 아름답게 연출하는 풍경으로 다가온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소양2교 부근에서 고기를 낚는 광 낚시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