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40 )
심봉사(심창섭)
2012. 6. 30. 07:01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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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없는 낚시를 드리우고
세월을 잡던 그 사람의 후예가 되어
외로움의 호수에서 필름 없는 사진기로 셔터를 누른다.
어떤 영상이 그곳에 머물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