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07
심봉사(심창섭)
2012. 9. 7. 09:06
귀거래사歸去來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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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관직에서 은퇴하면 고향으로 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면서
책을 읽으며 글이나 쓰는 것이
완성된 선비의 삶이었다는데
사진기를 메고 호수변을 서성이는 지금의 시간은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