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20

심봉사(심창섭) 2012. 9. 20. 07:04

 

사진은

*

문학에서 자간과 자간.

그리고 행간과 행간.

또 지면과 지면 사이에선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사진에서

한 컷과 한 컷 사이.

한 장과 한 장 사이의

울림은 어디에 숨어있는 걸까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