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0

심봉사(심창섭) 2013. 1. 14. 08:42

 

 

풍경의 언어

*

자연이 시처럼 다가올 때

셔터가 눌리고 풍경의 언어를 기록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사물임에도

매번 다른 속삭임으로 눈과 귀를 간질이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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