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76

심봉사(심창섭) 2013. 3. 3. 08:27

 

 

네가 있에 내가 빛날 수 있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 

*

 

네가 아니었다면

 이 너른 여백을 무엇으로 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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