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18

심봉사(심창섭) 2013. 4. 15. 15:26

 

 

무언 無言

*

이른아침 수도자修道者들의

침묵을 만났다.

 

고요함이다.

적막함이다.

아니 적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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