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39

심봉사(심창섭) 2013. 5. 6. 11:28

 

 

오월의 풍경

*

봄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햇살이 눈부셔 잠시 고개를 숙인 사이

벌써 라일락 꽃향기가 다가왔다.

세월, 참 빠르기도 하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