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3
심봉사(심창섭)
2013. 5. 21. 10:34
사랑의 모호함
*
보이지 않는 바람도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안개도
이렇게 존재를 느낄 수 있기에
우리는 무게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