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디카시
표리부동表裏不同
심봉사(심창섭)
2022. 7. 3. 11:43
ᨖ
네 미소에 나도 웃었다
다가서니 ‘문을 열지 마세요’
알 수 없는 네 마음 앞에서 멈칫거린다.
입 꼬리를 올리지나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