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TOP10입니다.
1위 안드레아스 거스키 99 Cent II Diptychon (2001)
30억 7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G94LmpwZw==)
Andreas Gursky, 99 Cent II Diptychon (2001), $3,346,456, February, 2007, Sotheby's London auction.[1]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거대한 산업화가 남긴 건축과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현대사회를
정갈하게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동독출신의 이 작가는 거대한 건물꼭대기 에서 잘 정돈된 세상의 패턴을 즐겨 찍습니다.
이 작품은 99센트(우리나라로 치면 천원샵)샵을 찍은것입니다. 저렇게 다양한 색과 종류의
제품들이 모두99센트입니다
2위 에드워즈 스타이켄 The Pond-Moonlight (1904)
26억9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AwLmpwZw==)
Edward Steichen, The Pond-Moonlight (1904), $2,928,000, February 2006, Sotheby's New York auction.[2]
에드워즈 스타이켄은 이색경력이 좀 많은 작가입니다.
상업사진가, 패션사진가였던 그는 2차대전 발발후 미해군 사진 총책임자 대령이 됩니다.
전쟁이 끝난후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Moma)의 사진기획자가 되어 사진전 역사상 가장
흥행에 성공했던 <<인간가족>>를 기획합니다. 전세게 68국 273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한 이 거대한 프로젝트 사진전은 16개국을 돌며 900만의 사람이 관람했습니다.
우리나라도 57년 4월3일부터 4월 29일까지 경복궁미술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 분위기와 사진 자체의 가치도 있겠지만 필름이 분실되어 더이상 찍어 낼수가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사진이지만 필름이 없으니 이젠 그림이 되어 버렸네요.
3 리차드 프린스 Untitled (Cowboy) (1989)
11억4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AzLmpwZw==)
Richard Prince, Untitled (Cowboy) (1989)[3], $1,248,000, November 2005, Christie's New York auction
이 작품은 미국 담배회사(어딘지 잘 아실거예요)의 광고촬영용으로 촬영했다가 재 촬영이 된
작품입니다.
이 사진의 저작권료도 1백만달러입니다. 어머어마한 저작권료네요
4. Joseph-Philibert Girault de Prangey
113.Athènes, T[emple] de J[upiter] olympien pris de l'est
(1842)
8억4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A3LmpwZw==)
Joseph-Philibert Girault de Prangey, 113.Athènes, T[emple] de J[upiter] olympien pris de l'est (1842)[5] $922,488, 2003, auction.
이 잘 알려지지 않은 Joseph-Philibert Girault de Prangey,는 생에 모든삶을
사진작가로 산것이 아닙니다.
1800년데 초반에 사진이 발명되고 미술을 그리던 사람들이 취미로 혹은 사진을 미술스케치용
으로 많이 찍었는데 이 작가도 그렇게 사진을 접했을것입니다. 또한 그는 생에 어떤한 전시회도
하지 못하고 죽었구 그가 죽은후 1920년에 그의 창고에서 그의 유산과 함께 이 사진들이 발견됩
니다. 그리고 1892년 그의 사망후 80년이 지나 그의 사진들의 진가가 사람들이 알아보게 됩니
다. 작품성보단 사진의 역사성과 증명성이 그 값의 대부분일듯 하네요. 사진은 아테네의 올림피
아 주피터 신전을 찍은 것입니다.
5. Gustave Le Gray, The Great Wave, Sete (1857)
7억7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BDLmpwZw==)
Gustave Le Gray, The Great Wave, Sete (1857)[6] $838,000, 1999.
19세기 프랑스 사진작가인 Gustave Le Gray은 사진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종이에 프린트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던 그는 19세기 파리를 담습니다.
6 로버트 에이플소프 Andy Warhol (1987) (2006)
5억9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BGLmpwZw==)
Robert Mapplet!horpe, Andy Warhol (1987)[7] $643,200, 2006.
로버트 에이플소프는 동성애자이자 AIDS로 사망한 사진작가입니다.
인물사진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으나 정작 사진에 대한 배움은 학교가 아닌 동거를 하던
메트로폴리탄 큐레이터 조지 매켄들리에게서 배웁니다
7. 앤젤 아담스 , Moonrise, Hernandez, New Mexico (1948)
5억 6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BJLmpw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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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l Adams, Moonrise, Hernandez, New Mexico (1948)[8] $609,600, Sotheby's New York auction, 2006.[9]
앤셀 아담스는 즉물사진의 대가입니다. 깊은 심도를 나타내는 조리게 F64를 이름을딴
사진그룹 F64의 멤버이기도 했던 엔셀 아담스 그는 사진도 미술보다 더 아름다울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사진을 예술 의 분야로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또한 흑백인화시스템인 존 시스템을 완성시켜 사진을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인화도 중요하다는
큰 이정표를 세웁니다.
8위 안드레아스 거스키 Untitled 5 (1997)
5억1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BMLmpwZw==)
Andreas Gursky, Untitled 5 (1997)[10] $559,724, 6 February 2002.
1위에 오르고 8위에도 또 하나 올랐네요. 신발매장의 다양한 신발을 찍었는데 대량
소비사회를 잘 담은 작품입니다.
9위 Gustave Le Gray, Tree(1885)
4억7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BPLmpwZw==)
Gustave Le Gray, Tree (1855), $513,150, 1999.
이 작가도 5위에 오르고 또 9위에도 올랐습니다.
10위 다이안 아버스 뉴저지의 쌍둥이 (1967)
4억4천만원
![](http://photoimg.search.daum-img.net/qna3-bin/image.php?Ni9xbmEvMjAwOC8wMy8yMDAwLzA2WHBSLmpwZw==)
Diane Arbus, Identical Twins, Roselle, New Jersey, 1967 (1967)[11] $478,400, 27 April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