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동초 꽃을 피우고 인동초忍冬草 - 이름만 들어도 끈질긴 생명력이 연상되는 꽃. 그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점 하얗게 변햐가면서 짙은 향기를 발하는데서 금은화라고 불리는 꽃이랍니다. 꽃이 붉게 피는 것은 홍인동이라 하지요. 꽃,열매,식물류 2012.10.12
행운의 꽃이라 불리는 귀한 고구마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행운의 고구마 꽃이 활짝피다. * 말로만 듣던 고구마 꽃입니다. 텃밭에 심은 밤고구마 싹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처음에는 논둑에서 피는 메꽃과 흡사하기에 웬 메꽃? 하면서 뽑아버리려고 했는데 고구마 줄기가 달려 나옵니다. 귀동냥으로 듣고 인터넷에서 보기는 했지만 우리집 텃밭에.. 꽃,열매,식물류 2012.07.11
이름모를 나무꽃(2종류) 이름을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 본 사진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로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처음보는 나무와 꽃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어 이런분야에 학식이 높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혹시 이름을 아신다면 일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번사진은 처음 멀리서 볼때는 오동나무 꽃인줄 알았습니다만 가까이서 입을.. 꽃,열매,식물류 2010.09.20
7월의 꽃- 애닯픈 전설을 간직한 능소화 능소화의 전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을 가진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소화의 처소에 한번도 찾아오지를 않았답니다. 그러나 빈의 자리에 오른 여인네가 한 .. 꽃,열매,식물류 2010.07.02
7월의 공주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자귀나무 꽃 자귀나무(꽃) 콩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키는 3~5m 정도 자란다. 가지는 드문드문 옆으로 길게 퍼진다. 잎은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어긋나고 꽃은 7월에 새 가지 끝에서 길이가 5㎝ 정도의 꽃대가 나와 피는데, 15~20개의 연분홍색 꽃들이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길이.. 꽃,열매,식물류 2010.07.01
애틋한 전설이 깃든 이팝나무꽃 이팝나무 5월 중순부터 꽃말이 영원한 사랑인 이팝나무 꽃이 한창입니다. 예전엔 귀한 나무였는데 언젠가부터 가로수가 되어 도시를 한결 밝고 환하게 비추는 하얀 꽃이 장관입니다. 더욱 아까시 꽃과 함께 흐드러진 이팝나무 하얀 꽃에 취해 아름다운 계절을 찬미하게 됩니다. 이팝나무는 입하 무렵.. 꽃,열매,식물류 2010.05.31
5월의 꽃 - 붓꽃과 각시붓꽃 붓꽃과 각시붓꽃 *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5월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로 꽃봉오리가 붓의 끝모양과 같다 하여 붓꽃이라 불리며 또 솔개의 꼬리 같다 하여 연미라 부르기도 한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200여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국의 들과 산기슭 습기가 약간 있는.. 꽃,열매,식물류 2010.05.31
4*5월의 꽃 - 등나무 꽃 * 등나무는 쌍떡잎식물로 이판화군에 속하는 장미목 콩과의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 낙엽 덩굴식물이다. 등 또는 참등이라고도 하는데 여름에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어디서나 잘 자라며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가는데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 꽃,열매,식물류 2010.05.15
4*5월의 꽃- 금낭화 *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 꽃,열매,식물류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