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 관련 신문 방송등 게재자료 38

작가의 작업실(춘천사람들/신문)

[작가의 작업실] 사진작가이자 수필가, 심창섭 춘천문인협회장기자명 오동철/ 입력 2016.04.15 21:02 “젊은이들이 문학의 꿈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어”   1985년 ‘테마사진 4인전’을 춘천과 횡성에서 개최한 후로 2013년 photo essay 《때론 그리움이 그립다》를 발간하기까지 ‘강원대표 사진가 선정공모 5인 선정’(2012),‘영월동강 국제사진제’(2011) 등 수없이 많은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특히 2010년에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한 개인전 ‘부유의 풍경(浮遊의 風景)’은 심창섭 작가의 작품세계를 독자들에게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시내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연무를 뚫고 비추는 햇살이 따사롭다. 퇴계동에 있는 카페 고마리에서 7일 오후 심창섭 작가를 만났다. 작가와..

포토에세이 출간 기사(MS투데이

글 쓰는 사진가 심창섭, 춘천 담은 포토에세이집 심창섭 ‘달아, 너무 높이 뜨지는 말아라’ 출간 직접 쓰고 촬영한 글과 사진 사실적 이미지의 사진과 상상력의 문학 접목 ‘글쓰는 사진가’로 불리는 심창섭 작가가 그만의 장기를 살린 포토에세이를 펴냈다. 그의 두 번째 에세이 ‘달아, 너무 높이 뜨지는 말아라’에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이야기와 사진들이 가득하다. 춘천 출신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 작가는 사진과 문학을 아우르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그만의 예술성을 한데 압축했다고 볼 수 있다. 동강사진제 강원도사진가 초대전에 참여하는 등 40여년 사진 경력과 2006년 한국수필 등단 이후 쌓아온 문학혼이 한권의 책에 담겼다. 책은 크게 네 개의 갈래로 나뉘어 100여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