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국의 고장 춘천의 역사와 문화의 맥을 찾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춘천 역사문화연구회가 창립되었다.
12. 7일 석사동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창립식을 가진 연구회는
정재억 전 강촌문화마당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을 구성해
자발적 연구와 논문발표 등으로 춘천의 역사적 정통성을
바로 세우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춘천에 태를 버린 토박이 춘천인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이 연구회를 통해 소위 지역학으로 불리는
춘천학이 정립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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