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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6일 오후 02:11

심봉사(심창섭) 2012. 9. 16. 14:18

* 처음에는 큰 부담없이 시작한 포토에세이가 벌써 100회를 훌쩍 넘었습니다.
몇회까지 갈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요즈음은 괜스레 어떤 의무감과 같은 부담감도 있습니다.
사실 에세이도 아닌 짧은 단상의 끼적임이지만 적당한 이름을 붙이기가 어려워
포토에세이란 이름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허지만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는 행위이기에 가능한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끔씩 제 사진과 단상을 보고 즐겨주시는 몇몇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조언과 채찍질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