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고산(래산 )야기 ▮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부래산 이야기▮ 의암호의 상중도 북쪽 끝에 우뚝 솟아 홀로 서있는 해발 98.8m의 작은 봉우리 고산孤山.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춘천을 찾으면 반드시 올랐던 소양정에서 이 산을 바라보며 많은 시구를 읊던 곳이기도 하다. 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산이라는 뜻.. 춘천의 전설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