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92 어쩌면 냉정한 겨울하늘에서 이리도 포근한 눈을 내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벚꽃 잎이 날리듯 올해 첫눈은 나무 숲 앞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잎의 모습으로 내려 앉고 있습니다. 2012. 12 하중도에서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