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71 ) 하소연 * 여름의 한 가운데서 그칠줄 모르는 아우성 울음으로 존재의 가치를 드러내는 매미 한 마리 드넓은 세상을 두고 내 창가로 다가와 알아들을 수도 없는 사연을 풀어대고 있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