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있는 풍경(1) * 휴식이라는 충전의 시간과 일상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자하나가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부대끼며 살아간다. 가끔은 아무도 없는 의자에 몸을 얹고 혼자서 시 한편을 읊조리며 세상을 잊어보자. 춘천의 자연이미지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