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06 봄눈(春雪) 내리다. * 특별한 기약 없어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 깊어 벚꽃 잎의 자태로 흩날리는 봄눈에 넋을 놓습니다. 아직도 바람 차지만 오늘 만큼은 창을 열고 눈꽃 향에 취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