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50 어느 음악회 * 셔터소리가 아름답고 경쾌합니다. 멀리 숲속에서 새들의 지저귐도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바람을 안고 때론, 바람을 지고 음악처럼 다가오는 소리그물에 갇혀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