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53 사랑의 모호함 * 보이지 않는 바람도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안개도 이렇게 존재를 느낄 수 있기에 우리는 무게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것이리라.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