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동 전설 ▮애잔한 효孝가 움터 만든 대숲 마을- 죽림동竹林洞▮ 옛날 옛적 신라 시대에, 우례 모녀가 춘천에 살았다. 그런 어느 날 갑자기 천둥이 치고 번개가 일면서 비가 세차게 퍼붓기 시작했다. 우례는 산으로 나물하러 간 어머니가 근심이 되어 견딜 수가 없었다. 비는 끊임없이 퍼부었.. 춘천의 전설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