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49 싱그런 계절을 노래하다. * 한줌 아침 햇살을 받은 저 잎새를 보라. 겨우내 보잘 것 없어 보이던 저 마른가지 끝에서 저리도 아름다운 초록을 피울 줄 뉘 알았던가. 게다가 이 향기까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5.16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39 오월의 풍경 * 봄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햇살이 눈부셔 잠시 고개를 숙인 사이 벌써 라일락 꽃향기가 다가왔다. 세월, 참 빠르기도 하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