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야기- 그 이름을 떠올리다. 향토사 그 이름을 떠올리다. 樂涯 심 창 섭 *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어느 것보다도 부침浮沈이 심한 것이 상업이다. 물물교환에서 시작된 원시적 상거래가 터를 잡으며 상가가 형성되고 또 집단적으로 시장이 들어서고 특성화 거리가 형성되기도 한다. 한국전쟁 이후 우후죽순처럼 자랐.. 심창섭의 글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