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고산(래산 )야기 ▮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부래산 이야기▮ 의암호의 상중도 북쪽 끝에 우뚝 솟아 홀로 서있는 해발 98.8m의 작은 봉우리 고산孤山.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춘천을 찾으면 반드시 올랐던 소양정에서 이 산을 바라보며 많은 시구를 읊던 곳이기도 하다. 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산이라는 뜻.. 춘천의 전설 2016.01.04
향토사- 춘천 봉의산의 암각한시 봉의산의 금석문金石文 장절공 반석평潘碩枰의 암각한시岩刻漢詩 소고小考 심 창 섭 봉의산 바위벽에 옛 한시漢詩가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암각 시는 해발 301. 5m의 봉의산 남쭉 경사면인 해발 275m(8부 능선) 암벽(사진1)에 새겨져 있다. 지금은 휴.. 심창섭의 글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