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3 우리의 삶처럼 해독이 불가한게 세상에 어디 한 두가지겠습니까. * 화인더 속의 세계 그곳에 머문 흔적의 미이라들 그곳에서 나누던 이야기와 그곳에서 느끼던 수많은 떨림들의 결정체이기에 사진은 비밀스런 독백이자 영원히 해독할 수 없는 난수표亂數表인지도 모른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