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 관련 신문 방송등 게재자료

2010 지역명예교사 사업 "사진을 느끼다" 이수자 작품전시회

심봉사(심창섭) 2011. 12. 30. 18:49

 

 

2010 지역명예교사 지원사업 「사진작품 전시회」

- 춘천문화원(원장 이대근)에서는 '2010지역명예교사' 지원사업으로 지난 9월초에 시작한 문화프로그램 심창섭 사진가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내 손안에”가 결실을 갖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원연합회 후원하는 국비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활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선정되었다.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사진촬영기술에 대한 학습과 현장 답사를 병행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기록하는 1석3조의 효과를 얻고자 했다. 4개월간에 걸쳐 30여명의 수강생들의 창작사진과 문화재사진으로 윤형수씨의 “만세” 등 70여점의 작품이 12. 8(수)부터 12. 10(금)까지 3일 동안 춘천문화원내 금병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번 명예교사사업은 명예교사 심창섭사진가를 비롯 엄찬호 문학박사와 심장섭 사진가가 함께 참여하였다. 유명문화재에 가려있는 내 고장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여 보고 느끼며 사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격조있고 심도있는 학습으로 진행되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운데 애향심을 높이고 그 가운데 숨어있는 예술혼을 일깨워 창작예술 활동과 건전한 여가선용,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수강생들은 하나같이 “내 고장 춘천에 이렇게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줄을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비로소 내 고장의 문화에 대해 눈뜨게 되었다”고 했고 더불어 사진촬영기술까지 배워 작품을 전시하는 작가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예술로, 문화로 함께하는 전시장에는 어울림과 소통의 장으로서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동강국제사진제 강원사진가 초대전 방송.hwp
0.0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