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34 )

심봉사(심창섭) 2012. 6. 24. 08:19

 

 

 

     동행

      *

     어떤 질긴 인연이 이리도 긴 세월을 동행하게 하는가.

      희로애락을 함께 한 몇몇 해

      늘어나는 눈가 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