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
외롭다는 나뭇가지의 성화에
구름 한 점 다가서는 한낮의 풍경이 절실한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문득,
하늘을 바라보다 울컥 솟아오르는
막연한 그런 그리움에 젖어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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