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꾼의 무용담(허풍?)은 어디까지일까.
예전 강태공의 여유와 풍류는 느낄 수 없지만 월척을 위해서 장소나 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은 때론 이렇게 호수를 아름답게 연출하는 풍경으로 다가온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소양2교 부근에서 고기를 낚는 광 낚시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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