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내게 많은 것을 주었다.
예전 관심조차 주지않던 길섶의 작은 식물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하였다.
잡초마져 아름다운 꽃을 피울줄이야.
잡초의 꽃주변을 윙윙거리는 벌꿀을 보면서
나는 또 한겹의 껍질을 벗는다.
이제서야 세상을 보는 눈이 떠지고 조금씩 철이 드나보다.
꽃(장미) (0) |
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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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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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