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39

심봉사(심창섭) 2012. 10. 11. 07:54

 

 

그대에게로 조금씩 다가가는 마음 하나

*

 

사랑이란 말을 쓰기 꺼릴 때

좋아한다는 말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을 싹틔우는

시작점인줄 알고 있기에

 벌써 가슴이 떨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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