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96

심봉사(심창섭) 2012. 12. 11. 08:15

 

 

둘이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

사진은 마음을 찍지는 못합니다.

그러하기에 마음을 가는 사물을 찍는 것입니다.

그런 사진에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돗토리현 사구沙邱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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