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비의 가슴으로 자연과 벗하다
*
상상의 즐거움을 벗어버리고
불쑥 겨울의 자연 속으로 달려간다.
가슴으로 보고, 느끼던 옛 선비의 마음으로 자연과 마주선다.
아주
잠시었지만
화인더를 통해
우리는 벗이 되었고 그 눈밭을 함께 딩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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