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2

심봉사(심창섭) 2013. 1. 16. 08:49

 

 

네게로 가는 길

*

벗겨도 벗겨도 양파껍질처럼 이어지는 꽃잎들

얼마만큼을 달려가야 네 마음을 볼 수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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