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저편으로 떠오르는 그리운 풍경
*
사진 한장으로
마음까지 흔들기는 어렵겠지만
마법의 언어처럼
잠시라도 당신의 시선이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그 순간의 기쁨을 위해
겨울 호수 저 끝에서 서성이고 있는
안개속의 그리움을 건져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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