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17

심봉사(심창섭) 2013. 4. 14. 13:07

 

 

우린 어차피 함께하는 거야

*

라틴어로 사랑을 아모르amor라고 하고

죽음은 모르mor라고 한다고 합니다.

삶과 죽음은 언제나 동행하는 것이기에

그들에겐 사랑과 죽음의 거리가 별로 크지 않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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