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습니다
*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또 정확한 노출이 필요하다고도 배웠습니다.
그런데도
초점이 무시되어
흔들리고
주제마저 모호한 사진에
왜 마음이 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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