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49

심봉사(심창섭) 2013. 5. 16. 08:18

 

 

싱그런 계절을 노래하다.

*

한줌 아침 햇살을 받은 저 잎새를 보라.

겨우내 보잘 것 없어 보이던 저 마른가지 끝에서

저리도 아름다운 초록을 피울 줄 뉘 알았던가.

게다가 이 향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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