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계절을 노래하다.
*
한줌 아침 햇살을 받은 저 잎새를 보라.
겨우내 보잘 것 없어 보이던 저 마른가지 끝에서
저리도 아름다운 초록을 피울 줄 뉘 알았던가.
게다가 이 향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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