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308 내 마음속의 봄은 어디쯤 오고 있는지. * 봄이 왔다기에 긴 동면에서 깨어 났지만 아직도 바람은 차기만 합니다. 두려움으로 아직 머뭇거리고만 있습니다. 그래- 어디 흔들리는게 너뿐이겠니, 이렇게 바람 한 점없어도 늘 흔들리며 살아가야 하는 삶도 있는데....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