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65 그날의 우울한 빗물이 나를 슬프게 했다. * 텅 빈 호수를 바라보다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눈시울이 젖어들었는지 나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나를 슬프게 한 물새 한 마리의 외로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