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고산(래산 )야기 ▮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부래산 이야기▮ 의암호의 상중도 북쪽 끝에 우뚝 솟아 홀로 서있는 해발 98.8m의 작은 봉우리 고산孤山.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춘천을 찾으면 반드시 올랐던 소양정에서 이 산을 바라보며 많은 시구를 읊던 곳이기도 하다. 금강산에서 떠내려 온 산이라는 뜻.. 춘천의 전설 2016.01.04
임시다리 * 고구마섬에서 상중도(고산)을 있던 임시가교이다. 위 사진은 영화배우 최민수, 조재현이 출연했던 청풍명월을 촬영할때 놓여졌던 주교 (배/선박)으로 만든 다리)로 왕의 행차를 위해 연출되었던 다리로 촬영이 끝난 후 공지천으로 옮겨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노후되어 이제는 그 모습을 볼 .. 춘천의 조형물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