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7 정겹던 고향의 풍경이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 오랫동안 함께한 고향의 산천이지만 마음 풀어 놓고 마주하던 시간이 별로 없었음인지 타향의 낯설음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며칠전 우연히 마주친 별것도 아닌 풍경에서 옛 고향의 정겨움을 떠올려 봅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