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던 고향의 풍경이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
오랫동안 함께한 고향의 산천이지만
마음 풀어 놓고 마주하던 시간이 별로 없었음인지
타향의 낯설음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며칠전 우연히 마주친
별것도 아닌 풍경에서
옛 고향의 정겨움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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