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37

심봉사(심창섭) 2013. 1. 23. 12:29

 

 

정겹던 고향의 풍경이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

오랫동안 함께한 고향의 산천이지만

  마음 풀어 놓고 마주하던 시간이 별로 없었음인지

타향의 낯설음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며칠전 우연히 마주친 

별것도 아닌 풍경에서

옛 고향의 정겨움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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