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15 야- 세번째, 너는 도대체 어딜보고 있는거니 * 사진은 부족함을 메우는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한 행위일 뿐이었습니다. 어차피 완벽할 수 없는 삶이기에 허점과 모자람은 늘 함께하는 것이 당연한게 아닐까요.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