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야기 - 춘천의 시장(2014 문소회 총소 원고) 춘천의 시장을 넘보다. 심창섭 [서언] * 시장은 순수 우리이름으로 저자라 불리며 예로부터 우리의 삶과 불가분한 관계를 맺어왔다. 단순한 물물교환의 시기를 넘어서면서 장터는 길가에 늘려놓은 노점상의 형태였다가 그 세가 확장되면서 점포가 들어서 저잣거리 또는 장거리로 변화된 .. 심창섭의 글 201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