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81 내 마음의 풍경 * 보기에 좋은 듯하나 깊이와 울림이 없는 사진세계에서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기만 하다. 전통차 시음 중 마지막 과정에서 마신 맹물같은 순수의 담백함과 느낌을 찾고자 문학소년의 습작기 노트 속으로 달려간다. 그 속에 담겨있던 어설픈 어휘들 그래 어쩌면 그게 내 마..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