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70 당신은 내게 * 꼭 이만큼의 거리였습니다. 더 이상 다가서기에도 돌아서 버리기에도 조금은 아득한 그곳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대는 언제나 그리움입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1.14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56 벌써 여름이 저만치 물러가고 있구나. * 사진은 영원한 현재이다. 순간을 영원한 현재로 박제화 시키는 행위일 뿐이다. 아직도 그렇게 살아있는 어제의 순간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10.28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14 그 사랑 * 더 이상 물러설 곳도, 더 이상 다가설 수도 없는 늘 이만큼의 거리에서 이름할 수 없는 그리움이 머물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그런 사람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