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109 법 문 * 느린 물살에 그림자마저 흐느적거리고 있다. 끊어질듯, 이어질듯, 끝도 없는 설법으로 오후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012.09.09